생활지원사 -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급여, 하는 일, 장단점, 취업방법)

 

생활지원사는 기본적으로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대상으로 가정 방문 및 전화로 안부와 안전을 확인하는 업무를 하는 인력으로 영양섭취, 낙상예방, 생활교육, 친구 만들기 등 사회참여, 외출 동행, 장보기 등 일상생활 지원, 혹한기 물품 지원 등 연계서비스 지원 역할을 합니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어르신 돌봄 서비스는 크게 맞춤 돌봄 서비스와 장기요양서비스로 나누어집니다. 생활지원사는 맞춤 돌봄 서비스에 포함됩니다. 생활지원사는 특별한 자격증 없이도 가능합니다. 서비스는 가정 방문도 가능하지만, 어르신 안부 체크가 중점이며, 생활지원사 1명당 14~18명 정도 관리하게 됩니다. 장기요양서비스는 요양보호사가 해당됩니다.

 

• 맞춤 돌봄 서비스(생활지원사):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가 대상이며, 독거 조손 고령부부 노인이 주요 대상이며 고독사 및 자살 위험이 높은 노인도 대상입니다. 
• 장기요양서비스(요양보호사): 65세 이상 또는 미만 노인성 질환 가진 자, 장기요양등급을 판정받은 자(1~5등급 중 등급 판정)

 

 

급여와 근무시간

생활지원사의 급여는 정해져 있습니다. 4대 보험을 포함해 125만 원 정도 되며, 생활지원사는 일주일 5일 근무에 하루에 5시간만 근무하게 됩니다. 휴게시간 30분까지 포함해서 정확히 5시간만 근무하는 것입니다. 

 

생활지원사 급여가 부족해서 추가로 일하고 싶어도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추가근무가 어렵습니다. 생활지원사 근무는 기본적으로 안전 지원입니다. 방문과 전화 등으로 안부 체크를 하며, 일상생활도 지원하는데 가정을 방문해서 가사 지원도 합니다. 생활지원사가 요양보호사와 다른 점은 일상생활이 가능한 어르신을 돌본다는 점입니다. 

 

자격증 유무

생활지원사는 자격 취득이 필요 없으며, 학력,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고 요양보호사 및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합니다. 

 

채용정보

노인맞춤돌보 서비스 수행기관(복지관 등)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됩니다. 1년 단위의 기간제로 기간제 근로자로 근로 계약을 하고 1년 계약이 만료되면 자동 종료되며, 여러 홈페이지에서 생활지원사 구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인 페이지에서 희망업종을 검색하실 때는 '생활지원사' 혹은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를 검색하면 관련 채용정보를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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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복지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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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원사 자격 및 취업 정보

노인맞춤돌봄 서비스의 생활지원사 자격 및 취업 정보 ( Q&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