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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idia)의 예상보다 강력한 1분기 실적 발표와 더불어 10대 1 주식분할 발표를 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1,000달러를 넘는 '천비디아'를 기록하였습니다.
엔비디아 1분기 실적발표 요점
- 여전히 강한 시장의 인공지능 수요 입증
- 그중에서도 엔비디아 수요 가장 강한 것
- 예상보다 빠른 차세대 플랫폼 '블랙웰' 출하 속도
- 올해 매출에 꽤 반영 가능하다는 건 긍정적
- 기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2분기
실적발표 내용
- EPS: $6.12 (예상: $5.59)
- 매출: $260억 (예상: $246.9억)
- 데이터센터 매출 $226억 (예상: $211.3억)
- 매출 총 이익률: 78.9% (예상: 77%)
- 10:1 주식 분할 (6/7 예정)
- 배당금 150% 인상
- 2분기 기대 매출: $280억 + 2% (예상: $268억)
- 2분기 매출 총 이익률: 75~76% (예상: 75.6%)
실적 발표 후 어닝콜(Earings call) 및 가이던스 내용
인공지능에 의한 차세대 산업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학습과 추론에 대한 수요가 강력하고 가속화되면서 우리의 데이터 센터 성장이 촉진되었습니다. 차세대 플랫폼인 블랙웰은 생산 단계에 있으며 조 단위 파라미터 규모로 생성형 AI를 돌릴 수 있습니다.
- 테슬라, 엔비디아로 AI 자율주행 훈련
- H200, Q1 샘플링 진행, Q2 딜리버리 (OpenAI)
- 블랙웰, H200 수요가 공급보다 많음
- 블랙웰, 오라클, OpenAI, 메타, M/S, 아마존에서 사용될 예정
지난 4분기 동안 추론이 데이터 센터 수익의 약 40%를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학습과 추론 모두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H100에 대해서는 공급이 개선되었지만 H200에 대해서는 여전히 공급 제약이 있습니다. H200과 Blackwell의 수요는 공급보다 앞서 있으며 내년에도 수요가 공급보다 더 강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블랙웰은 플랫폼이며, 기존 인프라에서 대입이 가능하다. H100을 사용하고 있는 모든 데이터센터는 쉽게 업데이트되거나 변환되도록 설계되었다.
- 블랙웰 이후 다음 칩은 네트워크(이더넷, Ethernet) 부분이 강화될 것이다.
블랙웰의 출하는 2분기에 시작되어 3분기에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고객들은 4분기에 데이터센터를 세워야 합니다. 블랙웰 관련 매출이 올해 꽤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블랙웰 이후의 또 다른 칩이 있다고 발표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1년 주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소버린 AI'의 매출이 올해 수조 원 규모로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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