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KCB의 차이점 | 통신비 건강보험 국민연금 성실 납부

 

내 신용점수를 알아볼 때 토스 앱이나, 은행 앱으로 신용점수를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신용점수 확인은 "NICE"와 "KCB"가 있습니다. 

 

앱에서 신용점수 조회를 돌려보면 같은 소득 및 같은 직장인데도 두 기관의 점수가 다른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적게는 한 자릿수에서 크게는 100점 이상 차이 나는 분들도 분명 있습니다. 두 기관은 같은 고객이어도 왜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내 신용점수 평가 기준

신용점수란 신용평가 회사에서 각 기관의 조건 기준에 따라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하여 점수 및 등급화한 것입니다. 이전에는 등급제였지만, 현재는 점수제로 변동이 되었습니다. 신용점수를 반영하는 기준 조건에는 대출금액, 대출 기간, 대출 종류, 연체 유무 등등 세세하게 항목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신용평가사 NICE KCB 차이점 

NICE 기준

상환이력이 가장 활용 비중이 높고 부채 수준, 신용거래 기간, 신용형태 순으로 비중이 높습니다. NICE는 특히 신용카드에 대한 비중이 높기 때문에 KCB보다 NICE의 점수가 낮을 경우 현금서비스라든지, 신용카드를 점검해야 합니다.

• 대출 상환이력
• 연체 유무
• NICE 신용점수는 카드, 대출을 받을 때 필요

 

KCB 기준

신용거래형태가 가장 점수의 비중이 높습니다. 최근에 신규 개설한 대출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두 신용평가사의 가장 큰 차이점은 KCB의 경우 신규대출을 개설하면 점수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 최근 신규대출 이력
• 개인의 신용을 담보로 빌려 쓴 돈들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가장 중요하게 평가

 

 

두 신용평가사 관리 방법

은행 등 금융사에서는 두 기관에서 모두 정보를 받아 대출이나 카드 발급을 해 주고 있어 2개의 신용점수를 모두 관리해야 하며, 두 신용점수 중 더 맞거나 중요한 건 없이 가장 기억해야 하는 것은 1. 금융회사에 빚을 지지 않고, 빚이 있더라도 밀리지 않고 갚아 나가야 합니다. 2. 통신비나 건강보험, 국민연금을 성실히 납부한 내역을 KCB와 NICE에 제출하는 것이 신용점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고객 신용 평가 시 긍정적인 부분

NICE의 경우 대출 후 상환을 잘하고 있는지, 연체는 없는지가 더욱 중요하게 적용됩니다. 연체의 경우 두 신용평가사 모두 마이너스 요소이기에 조심하여야 합니다. 다만 신용카드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현금서비스는 사용하지 않고 연체 없이 우량하게 사용하게 된다면, 오히려 점수는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고객 평가 시 어떤 평가사의 점수를 더 참고하는지는 금유사에 따라 다르지만 두 곳 모두 꾸준히 관리를 하여야 추후 대출 필요시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 

 

1. NICE와 KCB의 차이점은 항목별 점수 비중이 다르다
2. 두 개의 신용평가사 모두, 연체는 치명적인 영향을 줍니다.
3. 현금서비스 없이 우량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한다면 점수는 오릅니다.
4. 두 신용평가사 모두 신용점수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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