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첫 라운드 시 필요한 준비 목록 | 여름 골프장 준비물

 

골프장에서 필요한 준비물이라면 크게 골프클럽들, 클럽들을 넣는 골프백, 옷가방인 보스턴백, 소품을 넣는 파우치백을 준비하면 됩니다. 골프백이든, 보스턴백이든 거기에는 꼭 필요한 네임택이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파우치가 의외로 필요합니다. 

 

골프장 준비물

 

골프장에서 준비할 물건 중 제일 많이 필요한 것은 바로 골프공과 골프티입니다. 골린이 시절에는 공을 많이 잃어버리기에 중고골프공들을 많이 준비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골프티도 자주 잃어버리거나 부러지니 충분히 여분을 준비합니다. 골프장에 가게 되면 전날 밤부터 준비를 할 것인데요, 사실 부족한 게 있더라도 남에게 빌리거나 골프장에 있는 프로샵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 골프가방: 골프클럽, 골프공, 골프장갑, 골프티, 볼마커 등
• 보스턴백: 골프화, 모자, 라운드 후 갈아입을 옷, 내의, 샤워도구
• 파우치백: 현금(캐디피), 차키, 충분한 골프공, 골프티, 선크림

 

 

여름 골프장 준비물

 

• 팔토시(쿨토시): 자외선을 차단해 주며 물을 적신 상태로 착용하면 굉장히 시원해서 더위를 줄여줍니다.
• 장갑과 수건: 여름에는 땀이 계속 나기 때문에 손에 땀이 나면 교체할 장갑과 땀을 닦을 수건을 준비합니다.
• 우산: 여름 한낮 자외선은 위험하므로 여름비를 막는 용도 혹은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 좋습니다. 
• 얼음물과 아이스팩: 햇볕아래 장시간 골프를 해야 하니 얼음물은 필수입니다.
• 선글라스: 자외선으로 눈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선글라스를 준비합니다.
• 골프우비: 바람이 많이 불 때는 바람막이로 좋습니다.

 

첫 라운드 나갈 때 준비물

 

1. 골프백: 골프클럽(Driver, Fairway woods, Irons, Wedges, Putter), 골프티(초보용 자석티), 마크, 로스트볼(30개 정도), 여분 장갑 2개, 우산, 비옷, 골프화
2. 보스턴백: 운동 후 갈아입을 옷(격식 갖춘 복장), 날씨대비 여분 골프복, 세면도구, 선크림(얼굴, 바디)
3. 파우치: 퍼터연습공(3개), 캐디피(현금/4인기준 13만 원), 초보용 자석티(2개), 마크, 장갑, 차키

 

예약 시간

 

예약된 시간 30분 전에는 꼭 도착해야 합니다. 골프장에 도착하면 골프백을 내리고 주차하고 카운터에 접수하고 락커실에서 옷을 입고 나오고 화장실에 다녀오는 등 시간이 여유롭지 않습니다. 그러니 좀 더 여유롭게 골프장에 도착하면 좋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퍼팅연습을 하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