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순백의 미모 고윤정 키와 프로필 취미는

최근 신인 배우들 사이에서도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고윤정은 SK텔레콤 광고가 아주 잘 나와서 한동안 주변에서 꽤 유명했습니다. 퓨전 사극 장르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기억을 잃은 순백의 낙수 역으로 등장, 투명 페이스 미모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고윤정은 이번 환혼 시즌2 복귀에 앞서, 부러울 정도로 숱이 많은 머리와 저음의 목소리 조합 그리고 큰 눈망울이 사극 연기의 청초한 등장이 완벽했습니다. 고윤정은 2019년 tn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으로 데뷔, 최근 2022년 영화 '헌트'에 출현했습니다.

고윤정의 키는 163cm이고 운동을 좋아해 5세부터 14세까지 발레, 피겨, 스케이팅, 수영을 동시에 공부했습니다. 고윤정은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여자대학에서 현대 미술학을 전공해서 10년 동안 그림을 그렸고 물론 그림 그리기를 잘한다고 합니다.

고윤정의 취미는 자주 바뀐다고 하는데 공개된 취미로는 레고 자동차 조립과 베이킹이 있으며, 앞서 언급한 운동을 지금까지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쿠앤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를 많이 봤고 팬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생작으로 '블랙 미러'를 선택해 해당 작품을 아홉 번이나 본 추천작이라고 합니다.

사계절 중 덥지도 춥지도 않은 봄과 가을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는데 2022년 고윤정은 일본인의 한국 무사증 입국이 폐지된 후 성형수술을 위해 한국에 오는 일본인들 사이에 닮고 싶은 연예인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