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청구를 통해 보험금 지급은 우선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게 되면 나올 때 병원 서류를 발급받은 것을 청구서와 함께 보험사에 제출을 먼저 하고 보험사에서 심사와 필요한 서류가 있다면 서류 보완을 통해 최종적을 보험금 지급을 하게 됩니다.
보험금 청구하는 방법
- 해당 보험 회사의 애플리케이션 -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서 차례대로 인적사항 및 유형, 발병(사고) 일자, 병원 또는 진단명 등 입력을 하고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법
- 자동화기기 청구 방법 - 병원에 가면 볼 수 있는 자동화 기계 청구 방법입니다. 보통 1층에 배치가 되어 있는데 하는 방법은 모바일과 마찬가지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로 시작해 순서대로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장점은 '빠른 청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 직접 청구 - 본인이 해당 보험사에서 팩스번호를 발급받아서 직접 청구하거나 해당 보험사 어플로 청구, 해당 보험사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팩스번호를 발급받거나 우편을 보내는 등 청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담당 설계사에게 바로 연락 - 해당 보험 담당 보험 설계사에게 바로 전화를 하여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서 작성과 병원 서류를 간편하게 보내주기만 하면 되니 제일 간단한 방법이 됩니다. 그리고 보험금이 지급이 잘 되었나 가장 꼼꼼하게 봐줄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보험금 청구 시 필요한 서류
- 청구서 (해당 보험 회사 양식)
- 사고증명서 (진료비 계산서, 진료비 세부내역서, 입원 치료 확인서, 의사 처방전(처방 조제비)
- 신분증 또는 운전면허증, 본인이 아닌 경우 본인의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 사실확인서
- 그밖에 보험수익자가 보험금 수령에 필요하여 제출하는 서류
- 보험금 청구서 예시
각 보험사마다 보험금 청구서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름, 주민번호, 사고유형, 사고 경위, 진단명, 보험금 계좌까지 잘 작성해서 맨 밑에 이름, 서명해서 보내면 됩니다.
보험금 청구 종류
- 비례보상을 해주는 실손의료비
실손의료비를 청구할 때는 실제 나온 병원비용을 지불해야 되기 때문에 진료비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진료비 영수증에는 실제 병원비가 잘 나와 있습니다. 만약에 청구 금액이 너무 크거나 내용이 복잡해지면 보험사에서 진료 세부내역서가 추가로 필요하냐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때는 각 항목별로 지급이 됐는지 안됐는지 확인을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 정액보상을 해주는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
정액보상을 청구할 때, 진단비를 청구할 때는 진단서, 수술비를 청구할 때는 수술 확인서, 입원비를 청구할 때는 입퇴원 확인서 이런 식으로 해당 진단서를 필요로 합니다.
보험금 청구 시 주의사항
보험 청구 금액이 얼마 안 된다고 해서 서류를 쌓아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보험금 청구를 깜박하다가 3년이 지나버리게 되면 '보험금 청구 소멸시효'로 보험금 청구가 안되게 돼있습니다. 3년 이전에 무조건 꼭 청구하여야 합니다. 전문지식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때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잘 지급을 안 해주는 경우가 있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보험 설계사에게 꼭 문의를 하고 청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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