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 기관, 요양 병원과 요양원 차이점

 

요양원은 장기요양기관입니다. 아픈 부모님이나 어르신이 계속 지내는 곳이며, 요양병원은 병원이 붙기 때문에 의료기관입니다. 어르신이 장기요양 기관에 입소하는 것과 달리 요양병원은 입원하게 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장기요양 기관과 요양원은 동일

 

장기요양 기관이라고 한다면 많은 분들이 다양한 기관들을 생각할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 요양원이 장기요양기관에서 가장 유명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방문요양, 방문간호처럼 집에 어르신이 계신 상태에서 요양 보호사나 간호사가 찾아오는 방식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데이케어센터는 어르신이 오전에 잠시 갔다가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곳입니다. 

 

장기요양 기관은 병의원에서 하는 입퇴원 치료라든지 외래진료에 해당되는 것이 아닌 건강보험의 영역입니다. 요양원은 장기요양 기관, 요양병원은 건강보험 영역에 있는 의료 기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요양원(장기요양 기관)
• 방문요양
• 방문간호
• 데이케어센터
• 요양병원은 의료기관이며 입원을 해야 합니다. 
• 요원원은 장기요양 기관이며 입소를 해야 합니다. 

 

 

요양병원 입원과 요양원 입소 차이점

 

요양병원은 지금 당장 의료적인 처치가 필요한 경우에 고민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의료적인 상태가 꾸준히 관리가 되어있고 급성 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요양원 시설을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에 이용하는 경우에는 장기요양보험 인정 절차는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요양 병원은 실제 병의원을 이용하는 것과 똑같이 이용을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요양원은 요양병원과 달리 장기요양 시설이기 때문에 노인장기요양 이용 등급을 받으셔야지만 입소가 가능한 시설이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요양원에 입소를 하려면 등급이 1~5등급과 인지 지원등급이 나누어져 있고 1~2등급의 높은 경우에만 주로 가능합니다. 3~5등급, 인지 지원등급인 경우에는 데이케어센터를 활용하거나 방문간호, 방문요양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 신청 방법 및 등급판정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 신청 방법 (국민보험공단 홈페이지)